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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혹시나 그 날이 오면




오늘 <육룡이 나르샤>에 주옥같은 대사가 많이 나오네.


이방원과 정도전

아주 어릴 때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를 다뤘던 <용의 눈물> 을 봤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엮어내는 이야기라 그런지 엄청 스릴있고 재미지구나~


본인의 잘못으로 이방원의 심복이 죽은 것에 대해 사과하는 자신의 부인에게

"그렇게 따지자면 태어난 것부터가 잘못이다" (정확하지는 않고 기억나는대로 쓴 것) 라는

이방원의 이야기.


남자라면 저 정도 포부는 품어야지.

나도 거성을 더 멋지게 키워내야겠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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