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세탁 잘하네요 ^^

롱패딩 세탁

요즘 롱패딩 한 벌씩은 가지고 계시죠?

작년부터 조금씩 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벤치패딩, 롱패딩을 입은 분들이 아주 많으시네요.

꾸준히 입어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롱패딩은 정말 한겨울 필수품입니다.

허벅지 중간까지만 오더라도 보온력이 훨씬 커져서

추운날씨에 이만한게 없죠^^

한 번 입게되면 겨울내내 주구장창 입을 수 밖에 없는 매력~

롱패딩 세탁 전후사진 보여드릴게요.

세탁 전 사진입니다.

코오롱패딩 제품인데요

기름때와 얼룩이 정말 어마어마하죠?

너무 따뜻해서 이 옷만 계속 입으셨대요^^

겨울 외투는 정말 중독성이 강하죠 ㅎㅎ

한 번 입으면 멈출 수 없는 패딩의 매력~

세탁 후에 깔끔하게 변신했습니다.

롱패딩은 허리 아래 부분까지 신경써서 세탁해야 합니다.

특히 마감부분이 의자나 바닥에 닿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곳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죠.

역시 인기있는 몽클레어 롱패딩입니다.

밝은색에 길이감까지 긴 패딩이라

꼼꼼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거뭇거뭇한 얼룩이 많이 생겼고

특히 아랫단 마감부분이 찌든때로 까맣게 얼룩져있었습니다.

분명 같은 옷입니다만

확연히 밝아졌습니다^^

포토샵은 할 줄 모르는 저이기에

사실 그대로의 모습임을 알려드립니다.

정말 환해졌죠?

밝은색 롱패딩은 진짜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더 대장급 롱패딩입니다.

빵빵한데다 길이감도 길고 색상도 밝아서

아주 고난이도 일 수 있지만

전문가는 다릅니다^^

지퍼부분, 소매아랫부분 얼룩이 제일 심했습니다.

세탁 전후로 눈에 띄는 변화들..

깨끗해졌죠?

고가의 패딩의류이기때문에

철저하고 까다로운 관리가 필요한 법이지요.

반드시 전문가에게 맡기셔야하는 이유입니다.

노스페이스 롱패딩입니다.

어두운 색상과 밝은색상이 혼합된 제품인데

얼룩덜룩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눈에 잘 안띄는 부분의 얼룩이라도

퀘퀘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할경우 곰팡이가 시작되기도 합니다.

겨울철에 입으신 후에 반드시 세탁 하시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기온변화에 따라서 의류의 상태가 현저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쪽 부분에 보이던 얼룩들 말끔히 제거했고

소매끝부분과 목부분도 꼼꼼하게 세탁했습니다.

무조건 한 점씩 단독으로 꼼꼼하게 하기때문에

한 번만 세탁하고 끝내는게 아니라

얼룩에 따라 여러번의 작업 과정이 더해집니다.

눈, 비, 그리고 미세먼지와 매연 등등

생길 수 있는 많은 생활얼룩 경우의 수를 따져서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비싸게 주고 산 의류

전문가에게 맡겨서 오랫동안 깔끔하게 입으세요^^

감사합니다.

택배나 방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