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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세탁 방법 전후사진

그린란드 패딩세탁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독감이 유행입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패딩은

국내 브랜드 네파의 그린란드 패딩입니다.


1박2일에서 많이 입고 나온 패딩이기도 하고요

엄청 빵빵하기로 유명한 패딩이라

대장님패딩이라고도 하죠^^


제게 맡겨주신 패딩은

4년된 그린랜드 패딩인데요

얼룩에 많이 찌들었고

검은때가 많이 묻어 있었습니다.



소매랑 주머니 보이시죠?

장난 아닙니다.

외부와 마찰이 많은 부분이

이런식으로 보이는데요,


부드러운 솔로 쓱삭쓱삭 문질러줍니다.



세탁 후 빵빵하게 변신완료!


검은때는 어디로 갔을까요?

찾아보세요 ^^


어두웠던 색상이 환해졌습니다.


밝은색 패딩은 입으면 참 예쁜데

관리가 어렵죠..



세탁 전 전체 사진입니다.



주머니, 소매부분, 전체 박음선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까맣게 보입니다.


얼룩이 많이 생겨서

색상 자체가 칙칙해보이고요.

오래 입으셨다는게 눈에 보이죠..

쓱싹쓱삭 미지근한 물에 푼 중성세제로

전체 전처리작업을 꼼꼼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밝은 색상 패딩은

작업시간이 배로 걸립니다..



세탁후 에어가공 향균가공까지 완료!

 역시 세탁의 달인:)

그린랜드 패딩세탁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유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