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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세탁 방법 전후사진

코오롱 패딩세탁 여름이 오기전에 휘리릭


작년엔 5월이면 한여름처럼 더웠던 것 같은데

올해는 아직 더위 시작 전인가봅니다.

더 미루지말고 겨울 옷 세탁하시라고 말씀드려요~


옷은 피부에 직접 닿잖아요^^

몸에 직접 안 닿는것들도 위생을 중요시하는데

몸에 닿는것들이야 말할것도 없겠죠?




매시즌마다 꼬박꼬박 들어오는 제품

코오롱 안타티카 패딩입니다.


세탁 전 사진은 뭐 다들 비슷해요^^

특히나 겨울의류의 경우는

한두벌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착용하기때문에

누적된 얼룩과 오점들이 묻어있기 마련이에요.



집에서 세탁할 때

짙은 옷, 옅은 옷 구분해서 빨래하시잖아요?

수건과 양말은 분리해서 하시는 분도 많으시고요.


저도 아이옷과 어른옷은 분리하고

진한색 계열과 흰색 계열은 반드시 구분해요.


하물며 패딩은 어떨까요?

부피도 큰데다 소재가 다들 까다로운 제품들이니

단독으로 하는게 마땅하겠죠^^



밝은색 패딩이 많이 유행하면서

정석대로 하지 않으면 실수가 발생할 일이 많아요.

그래서 더 긴장해서

최대한 옷 컨디션에 알맞게 세탁하고있어요.

세탁 후에 뽀얗게 제 색깔을 찾은 옷을 보면

정말 뿌듯뿌듯^^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갑니다~



이제 곧 날씨가 더워질텐데

날씨 더워지면서 습도가 올라가면

온갖 세균 다 번식하는거 알고 계시쥬?


소중한 겨울패딩 내년에도 잘 입으려면

미리미리 세탁해서 보관합시다~^^


즐거운 저녁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