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물드라이 잘했어요 ^^

패딩 물드라이?

안녕하세요.

매일 추위가 한계치를 찍는 중인데요

다들 건강관리 잘하셔요^^

요즘 외투나 겨울아우터를 구입하면

매장에서 물드라이 하라는 안내를 많이 하죠.

물드라이?

물 드라이가 뭘까요?

시중에 세제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고급알콜계 중성세제라고 해서 물드라이 전용 세제인데요

물드라이는 웨트크리닝,

즉 거의 물로 하는 손세탁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베이지색 디스커버리인데요

3년동안 세탁을 안하셔서인지 때가 많이 탔습니다.

사진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소매부분이 검은때가 심하죠?

이런 얼룩 같은경우는 물세탁으로는 제거가 어렵습니다.

세제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

세탁 후 깨끗해지고 색상도 밝아지는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건

위생상으로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다는거죠.

왼쪽부분도 마찬가지로 얼룩이 많았습니다.

부드러운 솔로 세제 사용해서 전처리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밝은색상의 경우

전처리 작업과 본작업이 꼼꼼히 이루어져야하기때문에

작업시간도 많이 걸리고 작업강도도 높습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얼룩이 흔적도 없어졌습니다^^

전체 사진도 볼게요.

이 의류를 받으신 분은 기분 좋겠죠?

꼼꼼하게 깨끗하게 작업완료했습니다.

밝은색상의류는 1년에 한 번씩은 꼭 세탁해주셔야 합니다.

전문가에게 맡기셔서 잘 관리해주시면

의류의 수명도 길어지고, 깔끔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깨끗하게 입으시고

봄이 오면 꼭 세탁해서 보관해주세요.

찌든때와 얼룩은 그때그때 제거해야

고착되지않으니 참고해주세요^^